cs
Intro.
돼지처럼 먹었따.
아니 그냥 진짜 뭐 보이면 먹었다 먹으려고 움직였따. 
12월은 약속도 많으니까 진짜 배달 안시킨다.... 자제한다 증말... 
 
진짜 이러다 굴러다닌다

 


🍽️ [후쿠오카 타워 /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야타이] 리뷰

이번에도 서식 파괴하고 한번에 가겠습니다.

 

후쿠오카 니시진역에서 한 20분?15분정도 위쪽으로 쭉 걸어서 올라왔다. 

올라오는 길을 사진을 못찍었는데, 학교들이 다 몰려있고 대학교부터 초등학교까지 몰려있는 동네인듯했다.

상당히 평화로웠음..

한참을 찾은 후쿠오카타워... 근데 뭔가 느낌이 그냥 그랬다
800엔주고 티켓 사고 바로 올라갔다
일층에서 볼수있는 천장 내부뷰?
올라가서 보이는 전경
날은 끝내주는구만...
섬을 갔어야했낭
맑게 멀리까지 잘보이는 날씨였다
구름사이로 햇빛 쫙쫙
날이 좋아서 다행이다.. 밤보단 낮이 괜찮을것같았어..

 

근데 먼가 그렇게 우오.. 이런느낌은 없었다. 

 

그 도쿄에 시부야 타워였나 거기가 더 멋지고 했다.

굳이 후쿠오카 타워를 보려고 올라온다? 음... 그냥 800엔 내고 사진찍을만한데, 

셀카를 찍기에는 너무 뭔가 창들이 막혀있어서 좋진 않다...

그냥 그랬엉

아래 내려오면 모모치 해변이 보인다
무슨 동네가 급 분위기가 바뀐당
바다는 언제나 이뻐...

날이 그렇게 춥진 않았는데, 바다 손넣어보니까 얼어버릴뻔했다.. 

오기전에 수영이나 할까 했는데, 미친생각이였다

바다는 이뻐.. 나중엔 여친이랑 오고싶어..

 

후쿠오카 타워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모모치해변은 이쁘니까! 작고 잘 되어있어서 추천한다! 

 

그리고 저녁에 친구놈 만나서 바로 술마시러갔다. 

유명하다는 포장마차거리가 있다고 해서 갔다. 

https://maps.app.goo.gl/ixbYAkTH5gWvknyr9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다

이때가 딱 6시쯤? 6시되기전이였나 했는데, 먼가 퇴근시간 되기전에 마시고 싶었고 좋은 판단이였다.

어두컴컴한 강과 전경
강이 그래도 좁은데 이쁘게 잘되어있다.
그냥 사람없는곳 가보자 해서 골랐던 포차
한참 매뉴 고르다가 우메슈 한번은 마시고 가야지 해서 시켰다.

달달하고 아주 딱좋아..! 얼음 하나만 넣어주지 ㅠㅠㅠㅠㅠ 얼음 너무 커요 사장님 

친구는 하이볼을 시켰는데, 무슨 텀블러에 나와서 절대 얼음이 녹지 않았다
진짜 포차느낌은 난다. 먼가 우리나라 그 플라스틱 의자감성은 아니지만 이것도 괜찮은것같아
우설 시켰다... 미쳤다. 비싼데 맛도 미쳤다.
한점에 한잔. 이게 최고인거야...

 


💡 총평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후쿠오카 타워는 그냥 음.. 그랬고

해변은 너무 이뻣고 약간 외로웠구 ㅠ

포장마차는 시간대 잘 맞춰가셔야한다. 6시전에 잘 가시고, 다 먹고 일어나니까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한가득이다.

그냥 매뉴랑 가격도 다 거기서 거기라서, 자리 없으면 그냥 고민없이 앉아서 시켜서 먹구 감성 한번 느끼고 오긴 좋다.


별점

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나카스포장마차거리:⭐⭐⭐

 

 

 

Nakasu Yatai Yokocho (Food Stalls Street) · 일본 〒810-0801 Fukuoka, Hakata Ward, Nakasu, 8, 那珂川 通り

★★★☆☆ ·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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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타워 · 2 Chome-3-26 Momochihama, Sawara Ward, Fukuoka, 814-0001 일본

★★★★☆ ·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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