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Intro. 

백수 된지 5주차.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 주식도 하고, 못 만난 사람들도 만나면서,

 

통장은 비어가지만, 그래도 마음이 채워지긴 한다. 

 

불안함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미래가 좀 더 그려진다고 할까? 

 

하고싶은게 더 명확해지는 그런 시간이라 암튼 좋다. 

퇴사하니까 진짜 생각이 정말 많아지긴 함


들어가며

지난번엔 너무 재무적, 주식쪽으로 포커스가 간것같아서, 이번엔 좀 라이트하게 다시 만들어보았댜..

 

 

사실 야놀자, 여기어때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광고의 노래였따.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야야야야야야 야놀자!

 

올 여름 혼자 어때, 둘이 어때, 셋이 어때~ 여행 할때 여기어때~

 

자 노래 그만 부르고, 비교해보면서 기업을 알아보자.

 


 

 

2026년 3월 기준 MAU(월간활성이용자)가 야놀자 378만, 여기어때 347만. 격차는 약 30만 정도 

(여기어때 홈페이지에서는 420만이라고 나오긴한다)

 

https://www.igaworksblog.com/dataforecast-travel / IGAWorks 오랜만

 

 

한국의 대표 숙박/여행 플랫폼이다.

 

근데 두 회사가 만들고 싶어하는 그림은 꽤 다르게 보인다.

 

야놀자는 "세상의 모든 이의 꿈의 여행을 기술 혁신으로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28개국 69개 오피스를 가진 글로벌 트래블 테크 회사로 가는 중이고

 

여기어때는 "놀라운 경험이 삶에 끊이지 않도록"이라는 미션과 '경험 OS(Operating System)'라는 키워드로 여행의 전 영역을 한 플랫폼에 담는 종합 여행 플랫폼을 향한다고 한다(인재경영).

 

이번 글에서는 같은 산업에서 두 회사가 어떤 시각으로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를 정리해보쟈.

 


야놀자 — 어떤 회사인가

지구본인가..?

한 줄로 말하면.

한국 숙박·여행 플랫폼 1위, 28개국 69개 오피스를 가진 비상장 글로벌 트래블 테크 회사. 장외시장 시총 약 3조원 수준이라고 한다(시그널). 2026년 5월 현재 나스닥 IPO를 준비 중.

 

어떤 시각·비전의 회사인가.

자처하는 정체성은 "세상의 모든 이의 꿈의 여행을 기술 혁신으로 실현하는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이라고 함(야놀자 채용).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 여행 플랫폼·솔루션·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잡는 게 큰 그림임. 2025년에는 'AI 기술 기업'으로의 리브랜딩까지 강조되었다고 한다(이코노믹데일리, 2025-12-09).

 

이수진 총괄대표는 2026-04-23 주총에서 "플랫폼 사업부 통합 + AI 전환"을 강조했고(이투데이, 2026-05-19), 5월 19일 NOL 페스티벌 발표에서는 "10배 더 편한 여가·문화 세상"이라는 한 줄을 내놨다고 한다.

 

어떻게 돈을 버는가.

사업이 두 축으로 나뉘어 있음.

  • 컨슈머 플랫폼 (B2C, NOL): 야놀자 + 인터파크 + 트리플 통합. 2026 Q1 매출 1,689억 (+7%, 전체의 71%)(한국경제, 2026-05-15)
  •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B2B SaaS, 야놀자클라우드): 호텔 솔루션 수출. 2026 Q1 매출 721억 (+13.8%, 전체의 30%). 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 2024년 Q3에 분기 매출 사상 첫 1,000억원 돌파(전년 동기 +49%), 전체 매출 내 클라우드 비중도 30%까지 증가했다고 한다(경제일보, 2025-12-09, 전자신문, 2024-12-22)

 

최신 재무 (base):

  • 2025 연간: 매출 1조 292억 (+11.3%, 첫 1조 돌파) / 영업이익 156억 (-68.2%) / 조정 EBITDA 1,000억 (-12.8%) (ZDNet, 2026-03-31)
  • 2026 Q1: 매출 2,367억(+8.5%) / 영업손실 -177억 / 조정 EBITDA 58억 / 통합거래액 9.5조(+31.9%, 해외 76%) (한국경제, 2026-05-15)
  • 적자 원인 (회사 발표): 글로벌 사업 확대, AI·데이터 전문 역량 내재화 등 선제적 전략 투자라고 한다(아시아에이, 2026-05)

 

누가 이끄는가.

이수진 총괄대표 — 2005년 야놀자를 창업한 자수성가형 기업가. AI 전환·플랫폼 통합·글로벌 확장이라는 큰 그림을 직접 그리는 창업자형 리더십이라고 본다.

 

시장에서의 위치.

  • 국내 숙박앱 MAU 378만 (2026-03, 1위) 
  • 2026-04 봄 성수기에 사용자 +10%(+36만 명) 증가 — 여행/교통 카테고리 상위권(아이지에이웍스, 2026-05)
  • 통합거래액 39.2조원 (2025) / 9.5조원 (2026 Q1) — 회사가 처리하는 거래 규모. 2026 Q1 해외 비중 76%
  • 국내 MAU에서는 트립닷컴(257만)·아고다(202만) 등 글로벌 OTA보다 큰 사용자 기반
  • 해외여행 점유율 약 13%로 글로벌 OTA와 경쟁 중(hitchhickr — 아이지에이웍스 인용, 2026 Q1)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가.

회사 자체가 글로벌 분산형 조직이라고 보면 됨.

  • 28개국 69개 오피스 (그룹 전체), 야놀자클라우드만 49개 오피스 + 5개 R&D 센터 별도 운영(이코노믹데일리, 2025-12-09)
  • R&D 조직을 별도 신설회사 '와이넥스트(야놀자넥스트)'로 분할해 운영 — 야놀자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 연구 개발 조직(전자신문, 2024-12-20)
  • 와이넥스트 대표는 장정식 — 야놀자 플랫폼 CTO 출신, 몰로코·구글 R&D 출신
  • AI 기반 가격 최적화, ML 개인화 추천, 여행 플랫폼 자동화, 데이터 분석이 핵심 솔루션 영역이라고 한다(ZDNet, 2025-09-22)
  • 채용 직무는 글로벌 영업 전략 리더(Global Sales Strategy Leader), Data Scientist, Backend Engineer 등 글로벌·기술 포지션이 다수(야놀자 채용)
  • 복지 한 줄: NOL 포인트 연 100만원 + 5주년 +50만, 분기별 25만, 보육수당 연 120만(만 6세 미만), 명절 상여, 교육비 지원, 단체보험. 여행 산업 특화 복지가 특징

 

브랜드·특허·특이점.

  • 비상장이라 Interbrand 평가에는 없음. 2021년 소뱅 비전펀드 책정 기업가치 약 10조원
  • 야놀자클라우드(B2B SaaS)가 호텔 솔루션 관련 IP 자산이 OTA 중 상대적으로 큰 편 — 190여개국 수출
  • 특이점: 매출 1조 첫 돌파(2025) + 영업이익 -68% + 1분기 적자전환이 같은 6개월 안에 일어남. 외형 확장 단계의 회사라고 본다
  • 2026-05-20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 할인쿠폰 임의 소멸 약 12억 1천만원(2017~2024). 죄질이 비교적 경미해 회사 단위 기소이며 임직원 기소 없음이라고 한다(법률신문, 2026-05-20). 참고로 중소형 숙박업소의 95%가 야놀자에 입점해 있다는 시장 지배력 데이터도 같은 기소 보도에 포함됨

 

최근 빅 이벤트.

  • 2026-05-19 'NOL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 10월 17·1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만 명 규모 음악 페스티벌. NOL 고객 무료 초청. (서울신문, 2026-05-19, etnews, 2026-05-19)
  • 2026-05-15 2026 Q1 실적 발표 — 통합거래액 해외 비중 76%,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전환 단계
  • 2026-05-11 GGT(고글로벌트래블)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추진 보도 (인베스트조선, 2026-05-11)

 

쉽게 말하면.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 200개국에 여행 플랫폼·솔루션·데이터를 공급하는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본다. 외형이 빠르게 커지는 만큼 분기별 손익에는 진폭이 있지만, 통합거래액 39조원·해외 76%·야놀자클라우드 5분기 연속 40%+ 성장 같은 숫자가 회사가 향하는 곳을 보여주는 것 같음.

 


여기어때 — 어떤 회사인가

동글동글해서 귀엽

한 줄로 말하면.

한국 숙박·여행 플랫폼 2위, 영국계 사모펀드 CVC캐피탈이 100% 보유한 비상장 회사. 직원 약 550명 규모의 단일 사업체.

 

어떤 시각·비전의 회사인가.

회사 미션은 "놀라운 경험이 삶에 끊이지 않도록(Enrich people's lives with amazing experiences)"이라고 한다(인재경영). '여행과 여가의 모든 순간을 아우르는 종합 여행 플랫폼'을 향해 세 가지 축을 키우고 있다고 함.

  1. 국내외 숙박을 넘어 레저·액티비티·티켓·렌터카·항공·해외숙소·패키지여행까지 영역 확장
  2. 검색부터 결제·후기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경험 OS(Operating System)' 구축
  3.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AI 역량

정명훈 대표는 2025-07 인터뷰에서 "가격, 쇼핑 횟수, 팁 여부, 숙소 정보 등을 코드화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언제든 수정·활용 가능한 구조로 만들었다"고 한다(ZDNet, 2025-07-08). 같은 인터뷰에서 "여기어때는 숙소로 시작해 10년 만에 종합 여행 플랫폼이 됐다"고 직접 말함(시사오늘, 2025-07-08).

 

어떻게 돈을 버는가.

사업 구조가 단순함.

  • 메인: 여기어때 (자유여행·숙박)
  • 패키지여행: 여기어때투어 (2026-04-01 흡수합병)
  • 일본: 리럭스 (2026-05-18 인수, 회원 380만)
  • 매출 3축 (2025): 광고료 1,181억 / 수수료 1,194억 / 객실판매 417억

 

최신 재무 (base):

  • 2025 연간: 매출 2,793.8억 (+12.3%) / 영업이익 732억 (+29.4%) / 순이익 604억 (+26.6%) / 영업이익률 26.2% (뉴스스페이스, 2026 — DART 안진 감사보고서 기준)
  • 2025 순이익 604억 전액 사내 유보 → 미처분이익잉여금 1,189억으로 증가. 2기 연속 배당 없음.
  • 2025년 중 최대주주 변경: Vacance Company Limited → Trailblazer Ltd. (케이맨제도 계열 SPC) (뉴스스페이스, 2026)
  • 분기 데이터는 비상장 + 사모펀드 소유로 공시 의무가 없어 비공개

 

누가 이끄는가.

정명훈 대표이사 (2021-05 취임, 5년차).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 출신. 본인 스스로가 여행 애호가라는 점이 회사 철학에 직접 반영된 리더십이라고 본다.

 

시장에서의 위치.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가.

국내 집중형 조직이라고 본다.

  • 직원 약 550명, 본사 중심으로 단일 법인 운영(잡코리아)
  • 패키지여행·일본 리럭스 인수로 해외 영역이 막 시작되는 단계
  • 복지 한 줄: 여기어때 50만 포인트 매년 지급, 인센티브·정기보너스·스톡옵션·성과급 제도
  • 회사의 인재상은 '회사와 개인의 동반성장'을 강조(인재경영)

 

브랜드·특허·특이점.

  • 비상장이라 Interbrand 평가에는 없음. 사모펀드(CVC) 100% 보유 구조라 자본시장 평가는 출구 시점 매각가/IPO 멀티플로 환산됨
  • 영업이익률 26.2%가 한국 B2C 플랫폼 중 두드러지는 수익성 지표 — 사업 구조의 단순함이 만든 마진이라고 본다
  • 특이점: 거래액 2019년 3,000억 → 2024년 2조원 6배 성장, 영업이익도 72억 → 477억으로 같은 기간 빠르게 키운 회사
  • 2026-05-20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 할인쿠폰 임의 소멸 약 359억원(2018~2024) 관련. 회사뿐 아니라 창업주 심명섭 전 대표도 불구속 기소(법률신문, 2026-05-20, 이투데이, 2026-05). 중소형 숙박업소의 86%가 여기어때에 입점해 있다는 시장 지배력이 함께 보도됨

 

최근 빅 이벤트.

  • 2026-05-18 일본 OTA '리럭스' 인수 발표 — KDDI 산하 로코파트너스 지분 전량(데일리안, 2026-05-18, 헤럴드경제, 2026-05-18). 가격은 비공개. 리럭스는 일본 하이엔드 호텔·료칸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회원 380만
  • 2026-04-01 여기어때투어 흡수합병 완료

리럭스 뭔가 로고 어디서 본것같은느낌쓰...

쉽게 말하면.

"놀라운 경험이 삶에 끊이지 않도록"이라는 미션을 들고, 한 회사 안에서 검색부터 결제·후기까지 다 되는 경험 OS를 만들고 있는 회사라고 본다. 5년 동안 거래액 6배·영업이익 6배를 만든 호흡이 일본 리럭스 인수로 한 번 더 확장되는 시점에 와 있는 것 같음.


두 회사의 공통점

차이 보기 전에 닮은 점부터.

  • 같은 산업, 양강 구도:
    • 국내 숙박·여행 플랫폼 1·2위. 2026-03 MAU 격차가 크다고 생각은 안되고, 사실상 동급.
  • 둘 다 비상장:
    • 야놀자는 나스닥 IPO 추진, 여기어때는 CVC 사모펀드 보유 구조.
  • 해외여행 시장에서는 글로벌 OTA와 경쟁 중:
    • 점유율 야놀자 13%·여기어때 12%로 트립닷컴(18%)·아고다(14%)와 같은 시장에서 부딪힌다.
  • 데이터·AI 역량을 핵심에 두는 비전:
    • 두 회사 모두 데이터·AI를 다음 단계의 핵심 자산으로 명시하고 있음.
  • 같은 시점에 큰 발표:
    • 2026년 5월에 둘 다 굵직한 한 방. 야놀자는 NOL 페스티벌, 여기어때는 일본 리럭스 인수.
  • 같은 시점에 같은 검찰 사건:
    • 2026-05-20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둘 다 불구속 기소 (할인쿠폰 임의 소멸 관련).

그래서 두 회사는 어떻게 다른가

  야놀자 여기어때
자본 구조 비상장 · 창업자 + 소뱅 비전펀드 등 다수 비상장 · CVC캐피탈(영국 사모펀드) 100%
자처하는 비전 "꿈의 여행을 기술 혁신으로 실현" "놀라운 경험이 삶에 끊이지 않도록"
사업 구조 키워드 글로벌 트래블 테크 (B2C + B2B SaaS + 데이터) 종합 여행 플랫폼 / 경험 OS
리더십 창업자 이수진 (자수성가) 정명훈 (CVC 출신, 5년차)
2025 매출 1조 292억 (+11.3%, 첫 1조 돌파) 2,793.8억 (+12.3%)
2025 영업이익 156억 (-68.2%) 732억 (+29.4%)
2025 영업이익률 약 1.5% 26.2%
사업 영역 컨슈머 플랫폼 + 글로벌 SaaS(5분기 연속 40%+) + 데이터 자유여행 + 패키지 + 레저·티켓·렌터카·항공·일본 리럭스
글로벌화 방식 28개국 69개 오피스 / 야놀자클라우드 49개 + R&D 5개 센터 일본 리럭스(380만 회원) 인수
R&D 조직 구조 '와이넥스트(야놀자넥스트)' 별도 신설회사 (CTO 출신 대표) 단일 법인 내 운영
자본시장 다음 단계 나스닥 IPO 추진 중 CVC 출구 (매각 또는 IPO)
2026-05 빅 이벤트 NOL 페스티벌 (10월 10만명 무료 음악축제) 일본 리럭스 인수

 

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야놀자는 "기술과 데이터로 글로벌 트래블 테크를 만드는 회사",

여기어때는 "한 플랫폼 안에서 여행의 모든 경험을 잇는 경험 OS를 만드는 회사"

 

같은 산업의 양강이 비전 자체를 다르게 그리는 흥미로운 분기라고 본다.

 

야놀자는 조금 더 몸집을 키우고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을 바라본다면, 여기어때는 조금 더 내부 시장에 강하게 집중하는 느낌


그래서 지금 어디로 가는가

야놀자의 다음 분기점. 세 가지로 본다.

  1. 2026 Q2-Q3 손익 추이 — 1분기 적자가 일회성인지, 외형 확장 단계의 일시적 신호인지
  2. 나스닥 IPO 진행 — 소뱅 책정 10조 vs 장외 3조의 갭이 어떻게 좁혀지는지 (인베스트조선, 2025-04-17)
  3. NOL 통합 브랜드의 정착 — 10월 NOL 페스티벌이 'NOL' 브랜드를 시장에 어떻게 안착시키는지

여기어때의 다음 분기점.

  • 일본 리럭스의 첫 실적 기여 시점 (2026 하반기~2027)과 한·일 시너지 효과
  • 다음 M&A 카드 — 사업 영역 확장이 어디까지 갈지
  • 영업이익률 26.2%를 어디까지 유지하면서 새 영역에 투자하는지의 균형

개인적 시각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건 '같은 산업의 양강이 자처하는 비전부터 다르다'는 점.

 

야놀자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우고,

 

여기어때는 "경험"과 "OS"라는 키워드를 앞세움.

 

두 회사가 같은 시장에서 같은 고객을 두고 부딪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미래를 향해 다른 속도로 간댜

 

자본 구조도 비전을 만드는 데 큰 변수라고 본다.

 

야놀자는 창업자가 기술 혁신을 직접 그리는 회사라 '글로벌 트래블 테크'라는 큰 그림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 안에서 R&D 조직(와이넥스트)을 별도 신설회사로까지 분할한 점이 인상적임.

 

여기어때는 사모펀드가 운영하는 회사라 사업의 핵심을 정의하고 거기서 시너지를 만드는 '경험 OS' 같은 정교한 그림이 나오는 것 같음. 같은 산업의 두 정답이 자본 구조라는 출발점부터 갈라지는 사례라고 본다.

 

마무리

야놀자의 경우 글로벌 테크를 지항하면서 영업이익이 회복이 될지, 나스닥 상장이 잘 되는지, 

 

여기어때의 경우 국내 입지를 튼튼하게 한 후에 진행한 리럭스 인수 이후 성과, 그리고 다음 스탭이 어디인지,

 

두 회사가 같은 시장에서 다른 미래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 신기하고, 미래가 궁금해진댱 

 

(수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여기저기 모두 다 수치가 다르니.. 참 쉽지않구먼요..)

 

여러 유툽도 잘 비교된게 많았는데, 너무 늦게봐버렸넹.. 

https://youtu.be/IglI2iEZ89A?si=usb70-q8ecA6jVX-

 

https://youtu.be/-VfnjiaN_HE?si=csAJvn95WM3d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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