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일년 달리고 또 달리고 미친듯이 달리고 야근 신기록 세우면서 달렸다.
잠시 쉬어야한다.
감사한 친구들 덕분에 비행기표도 싸게 예매하고, 홧김에 지른 비행기표가 날 살렸다.
3일동안 후쿠오카 가서 먹고 잠시 쉬다가 와보겠습니다.
후쿠오카 가서 먹는거 다 올려야지.
(저는 참고로 먹방블로거가 아닙니다. 공부하고 자기개발하는 블로거였다, 혼동하지말자)
🍽️ [우육면관] 리뷰
- 주문 일자: 2024-11-17
- 주문 방법: 현장 식사
📍 가게 위치
- 주소:본관인가보다
- 주차 여부: 길목에 세울수있긴한데, 가능은하다
🍲 주문한 메뉴
- 메뉴 이름:
- 우육면진 15,000원
- 수교한접시 (7): 8,000원
🥄 맛 평가
- 맛: 어쩌다가 간 집이 맛있다고, MJ몰랐으면 그냥 지나칠뻔했다. 왜 괜히 미슐랭 이러는지 알것같기도하다. 국물이 일단 찌이이인하다 찐하고 몸보신느낌도 나고 기름지지않아서 더 좋았다. 국수보다 국물을 더 먼저 손이가고, 국수역시 쫄깃해서 딱 좋았다. 계란 역시 잘 익혔구, 청경체?도 깔끔하니 딱좋았다. 무엇보다 고기양이 아주많고 고기가 부들야들부들야들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진짜 찐찐 괜찮았다. 물만두, 수교친구도 처음에 나오고 피도 쫀득해서 입맛다시기 딱 좋았다.
- 양: 충분히 배부릅니다 , 괜히 15,000원이 아니잖아요?
- 비주얼:
💡 총평
- 장점: 국물이~ 끝내줘요. 이거 알면 늙은거여, 암튼 국물 끝내주고 면도 쫄깃하고 모든게 완벽했어. 만두 최고고, 내가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었따? 끝난거다요. 몸보신느낌도 나고 코도 막혔었는데, 딱 좋았따
- 단점: 너무 좁은느낌? 근데 별관 그래서 만드셨으니까 단점도 아니다
- 재주문 의사: 별관가서 한잔하면서 먹어보고싶다!
⭐ 별점: ⭐⭐⭐⭐⭐
당당히 만점 가지고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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