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Intro.

너무 바쁜데 맨날 회사에서 멍때린다.

진짜 너무 할게 넘치는데,

(말좀 그만, 오지랖도 그만, 제발 있는거나 잘하자 잉?)

암튼.. 자주 멍해진다..

나의 상태

🍽️ [등마루] 리뷰

  • 주문 일자: 2025-03
  • 주문 방법: 현장 식사

📍 가게 위치

  • 주소:
  • 주차 여부: 불가능할듯하다요

🍲 주문한 메뉴

  • 메뉴 이름
    • 반반(로스/양념): 53,000원
    • 오리탕 : 8,000원?인가..

🥄 맛 평가

  • : 오리가 이런맛이였나요? 오리고기 그 집에서 냉동으로 사먹던 그런 오리고기..? 놉 절대 그런거 없다요. 진짜 무슨 돼지고기먹는느낌이였고, 양념을 먹을때는 닭갈비 맛이였다. 진짜 맛있는 오리 신기했다. 소주 각인데, 이거 참 친구가 금주령..... 맥주 한잔하구 나왔지만 담에 다시 갈거다
  • : 둘이서 한마리 충분하고 추가로 배고프면 볶음밥 시키셔요!
  • 비주얼
한 20분 기다렸다 6시 5분쯤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번호 적으셔요
가격은 지금봤는데, 오리탕은 암튼 저가격 아니였다
이게 반바리 로스인데 오리느낌이 아니고
잘 구운 삼겹살과 목살 중간?기름도 충분해 마늘양념도 좋아 소금에 딱이다요
맛도리가 분명했따
카.. 보자마자 닭갈비 본줄
지글지글구워서 쌈 촷
하.. 볶음밥도했어야했는데
부추 달라고 하니까 그냥 한뭉탱이 던져주셨다
오리탕 이거 소주 각임

 


💡 총평

  • 장점: 맛나구요, 맛도리구요, 양념이든 그냥 이든 오리탕이든 모든게 아주 딱이에여
  • 단점: 아저씨들 너무 시끄러움
  • 재주문 의사: 다시간다 당연히 다시간다

별점: ⭐⭐⭐⭐⭐ 

술안마시고 온 나를 칭찬할 정도야. 진짜 오리 맛잇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