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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캐무셔...

기회가 되면 코인도..??...


주식 트레이딩에 하나의 지표로 쓸 일중강도지수다. 

 

반전 매매기법에 꼭 필요한 지표인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분석 지표중 하나인 일중강도지수는 주식 볼륨, 즉 거래량 기반의 기술지표 중 하나이다.

 

거래량이 상당히 반영이 많이 된 지표로, 트레이더들은 이 지수를 이용해서 전날 종가 대비 거래량과 함께 장에서의 최고치 최저치를 본다고 한다. 

 

즉, 이 부르기도 힘든 일중강도지표를 통해서 거래량이 얼마큼 주가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 가능한 거다. 

 

주가의 종가, 그리고 상한 하한가를 계산하는 것과 함께 볼륨까지도 고려하는 지수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조금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본다면,,

 

하루의 거래량과 (볼륨) 종가의 위치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숫자로 나타낸거다. 

 

그럼 공식을 봐야 이해가 팍팍 가지. 

https://www.investopedia.com/terms/i/intradayintensityindex.asp

그냥 수치를 보면 이해가 확 오지 않는가? 

 

종가에 대한 값이 얼만큼 볼륨이랑 영향이 있는지를 간단히 계산한 지표다. 

 

(물론 간단히라고 했지만, 이걸 발명하는 게 쉽지 않은 건 안다..) 

 

 

그러면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

 

II 숫자가 상승하는 중이라면 세력들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 될 것이고 (볼륨이 많아지는 뜻), 감소하는 추세라면 세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가 세력(흐름)에 올라타기 좋은 지표이다. 

 

 

아주 아쉽게도,, 알파 스퀘어 보조지표에 일중 강도지수는 없다. 

 

비슷하게 추세를 알려주는 DMI (Directional Movement Index)는 있긴 한데,,,

 

방향성 지수로 시장의 추세적 시장인지 아닌지를 알려주지만, 내가 이걸 택하지 않는 건 볼륨, 즉 거래량이 고려되지 않고 순전히 가격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뭐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주식 거래량에 따라 주가가 쉽게 변동하는 한국 장에서는 II가 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이유도 있겠지??.. 아주 살짝 불안..ㅋㅋㅋ

 

암튼 파이썬으로 구현하는 코드도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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