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대학교에 복학하고 미국에서 차갑고 그지같은(리얼 그지)시절이 있었다.
정말 돈없고, 뭐든걸 아끼고 하던 시절이 생생하다.
점심은 주말에 마트에서 산 빵에 쨈 발라서 소세지하나에 방울토마토 그래놀라바.
저녁은 브리또 반 나눠서 먹고 아껴서 담날 또먹고.
이 짓을 매주, 한달, 두세학기를 반복하니 한이 생겼다..
이제 회사다니고 자리잡으니, 돈 버는 족족 먹는건 생각없이 사먹게 된다. 정말 많이.
타코집 다녀와서 급 과거 회상...

🍽️ [멕시칼리] 리뷰
- 주문 일자: 2024-12-28
- 주문 방법: 현장 식사
📍 가게 위치
- 주소: 아차산역 옆
- 주차 여부: 주차장도 있따...
🍲 주문한 메뉴
- 메뉴 이름:
- 소고기 타코(3): 17,500원
- 새우 타코(3): 17,500원
- 돼지고기 퀘사디아: 13,300원
- 소고기 타코랩: 12,800원
- 페로니 생맥주 330ml: 8,300원
-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7,800원
- 제로콜라: 2,500원
- 혼자시킨거 아니구 3명이갔다
🥄 맛 평가
- 맛: 일단 말한다. 대한민국 1등이다. 1등 멕시칸 음식점이다.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 여기가 1등이다. 맛 끝났어.
- 양: 양도 많지만, 그만큼 가격도 좀 쎄다
- 비주얼:




























💡 총평
- 장점: 대한민국 1등이다. 진짜 멕시고 음식 좋아하고, 가끔 강남역 여기저기, 이태원도 가본 기억이 있지만,,, 진짜 맛있다..... 아오 1등하시고 대한민국 멕시코 음식 1등하세요.
- 단점: 사람이.. 사람이 너무많아... 웨이팅 장난아냐.... 부지런한 친구를 10시 40분쯤 보내서 대기 언넝 시켜놓자.. 그게 답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없으면 바로 패스니까 조심하자
- 재주문 의사: 오래 만난 여친이 있다면, 친한 친구가 있다면, 꼭 대리고 가고싶다.
⭐ 별점: ⭐⭐⭐⭐⭐
웨이팅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5점 바로 줄게.
완벽합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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