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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이후 코스피

지수

수학에서의 지수가 아니라,, 경제 뉴스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부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증가 했는지 조사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념이 지수라고 말합니다. 

또한 주식 시장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주가를 표시한 수치를 말합니다. 주가 라는 말과 상당히 비슷하지만 지수라는 건 주가가 아닌 여러 곳에서도 쓰입니다. 

 

주가종합지수

주가종합지수는 즉, 코스피 지수를 떠올릴 수 있는데 맞습니다. 

계산하는 식은 증권시장에서의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주가 기준을 100으로 계산한 지수를 말합니다.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100 = 코스피 지수 

 

코스닥종합지수

코스닥종합지수는 시가총액을 계산한 지수입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2004년 1월 26일 이전까지는 기준 지수를 100으로 했으나, 이후부터 1000으로 상향조정 되었다고 합니다.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1000 = 코스닥 지수

 

위 두공식 모두 파셰식이라는 공식을 사용하는데, 헤르만 파셰가 만든 공식의 하나로, 기준시점 값과 비교시점 값의 가중 평균값으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런게 재밌지)

가중평균 계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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