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항상 책을 고를때 두가지 원칙이 있다.
내가 책 고를 시점의 마음을 후벼파는 제목.
그리고 작가가 어떤 평가를 받아왔는지.
책 이미지: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앨런 & 바바라 피즈 (Allan & Babara Pease)
장르:
자기계발서
간략한 요약:
- 누가봐도 성공한 사람들의 규칙과 원칙, 그리고 삶을 잠깐이라도 보고 배우고싶을때 도움이 되는 책
- 나의 마인드 셋이 무너져가는 느낌을 받는다면 선택해야할 책
주요 테마 및 아이디어:
- 그놈의 망상활성계 RAS에 대해서 계속 나온다. 마치 내가 그 망상활성계를 컨트롤 해야하는 느낌으로 계속 뇌에게 명령을 주는 방식을 알려준다.
- 수많은 케이스(예시)와 명언들을 중간중간 날려줌으로써 책을 쉬지 못하게 한다. 아니 책읽는 걸 쉬는게 아닌, 독자에게 계속 자극을 주면서 읽게하는 책이다.
기억하고싶은 구절:
p89: 정보를 모으고 충분히 숙고해서 결정을 내리되, 남들의 말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p150: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이다.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포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계속
p183: 당장의 실적만 생각하면 금세 맥이 빠지고 일이 고달파진다. 목표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즐거워야 한다. 확률게임을 하자.
p189: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잡아먹기만 하고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지금 당장 그만둔다.
제대로 사는 것처럼 살고 있는가? 아니면 월급날만 기다리며 살고 있는가?
p310: 오늘 한 일을 적고, 그 일을 몇 번이나 시도했는지, 그 중 성공한 것은 몇 번이고 실패한 것은 몇 번인지, 어떻게 했을 때 성공하고 어떻게 했을 때 실패했는지 기록한다. 한마디로 통계를 낸다. 얼마 안 가 나의 성공비율이 드러난다.
나의 생각:
- 명언으로 가득하고 구절을 다 못쓸 정도로 넘쳐 흐른다. 계속 벽면에 포트스트잇으로 붙혀버릴 정도다.
- 작년에 읽었던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을 읽는 느낌처럼 계속 마음에 세겨든다. 아니 타투해야할 정도로 좋은 책이다.
장점과 단점:
- 굳이 단점이 있을까 싶은 자기계발서이다.
- 예시와 그걸 뒷받침해주는 단단한 명언들이 있다면, 그만큼 좋은 자기계발서가 또 있을까?
추천 대상:
-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 매일 과거를 후회하는 사람들
종합 평가:
- 작가 직접 바로 앞에서 강의를 들어보고싶을 정도로 좋은 책
- 아니 이제 내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을 더 배워서, 가슴에 새겨서 나아가야지 하는 잠깐의 동력이 되는 책
Outro:
예전처럼 책 읽는 그 집중력도 쉽지않네... 체력이 문제인가 머가 문제인강'Review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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