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스트레스를 뭘로 푸나요?
레고? 피자? 운동?
모르겠다요
책 이미지:

책 제목: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장르:
경제경영 / 경제
간략한 요약:
- 현재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책
- 5년뒤에 이 책을 다시 핀다 해도, 현재를 말할 것 같은 책
주요 테마 및 아이디어:
- 핵개인의 시대, AI시대의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를 설명하고
- 모든 현시대의 문제, 아니 현시대와 미래의 문제를 알려주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바람을 타고 나아가는지 알려준다
기억하고싶은 구절:
p19: 개인이 상호 네트워크의 힘으로 자립하는 새로운 개인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p67: 다양한 개인의 삶인데 자꾸 하나의 방식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정상성'을 강요하면 출발부터 대화가 어렵습니다.
p88: 당신의 모든 일상이 포트폴리오가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전 지구인이 경쟁자 입니다.
p104: 결국 인간은 창조적 활동, 지능적 활동, 육체적 활동, 정서적 활동 그 모든 영역에서 로봇, AI와 함께하게 될 운명입니다.
p148: 우리는 미래에 관해서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p289: 선배라는 한자에 포함되어 있는 '앞서 경험한 사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우리는 모두는 변화 앞에서 동등한 '신인'이 될 터 입니다.
p321: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입니다. 굴레처럼 보였던 현실에서 언제든 이탈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서로가 언제든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때에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p334: 이기려는 경쟁에서 내려오고 보여지는 것의 구속을 벗어던질 때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권위를 자신 있게 인정하는 사회로의 변화를 꿈꿔 봅니다.
나의 생각:
- 사실 무서워서 읽기 꺼려했다. 너무 적나라하게 사회를 알려줄까봐.
- 그만큼 관통하고 통찰하는 말이 넘쳐났고 나는 어떤 핵개인인가를 돌아보게된다.
- 미래에서 나는 경쟁력이 있을까를 계속 되묻게 된다.
장점과 단점:
- 단점은 내가 아프게 세상을 알려준다.
- 장점은 알려주니 대비를 할 수 있다.
추천 대상:
- 과연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내가 약간의 데이터 분석과 세상을 통찰하는 걸 배우고싶다 라는 분에게 강력 추천한다.
- 미래를 대비하고싶은 사람.
종합 평가:
- 현상과 변화를 이야기해준다. 이제 내가 움직이면 된다.
Outro:
살짝씩 멀리 벗어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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